어제 오늘 꾼 꿈들인데 무슨꿈인지 궁금합니다-어제 꾼 꿈제가 좋아하고 아끼는 검정 롱코트가 있는데 어느 누런 소 몇마리가 있는 논밭을 갔다왔더니 코트에 누런 흙들이 범벅 묻어있어서 기분이 안좋았었고, 코트에 묻은 누런 흙들을 닦으면서도 잘 안딲이고 기분 안좋은 상태서 잠애서 깼습니다-오늘 꾼 꿈서울에 사는 제가 버스를 타고 분당 모란역을 가는데 이상하게 몇시간 이상 지방거리를 가는것처럼 오래걸렸습니다제가 탄 버스는 고속도로를 몇시간동안 달리고 있었고 분당 모란역 다와갈때쯤 고속도로 건너 경기도 도시풍경을 보는데 서울이 안보일정도의 경기도 거리인데도 저 멀리 서울에 있는 롯데타워는 금색빛으로 보였습니다그러고 분당 모란역에 도착했는데 버스 내릴때쯤 내 뒤에 앉았던 어떤 여자애가 있었는데 옆에 서서 있단 친구 여자애들 2명에게 저에게도 다 들리도록 자기 팬티 다 젖은 것 같다고 어떻하냐고 큰 소리로 말하였고 저는 그때 뒤돌아 그 여자일행들을 한번 보고 다시 앞을 보았습니다그러면서 잠에서 깼는데 이거 무슨 꿈인가요? 답변 부탁드립니다
안녕하세요. 꿈에 대한 관심과 궁금증을 갖고 상담을 요청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두 가지 꿈이 좋지 않은 느낌을 남긴 것 같아 걱정이 되실 텐데요, 제가 여러분의 꿈을 함께 분석해 보겠습니다.
첫 번째 꿈에서는 검정 롱코트가 등장합니다. 롱코트는 자주 안정감과 보호를 상징하지만, 무언가 더럽혀지는 것에 대한 기분이 언급되었습니다. 누런 소가 있는 논밭은 여러분의 주변 상황이나 사람들과의 관계에서 어려움이나 방해 요소가 있을 수 있음을 암시합니다. 특히 코트에 묻은 흙은 여러분의 소중한 것들이 덧칠해지는 느낌, 혹은 여러분의 감정이 상처받았다는 것을 나타낼 수 있습니다. 이를 닦으려는 노력에도 불구하고 잘 되지 않는다는 것은, 현재 상황에서 힘든 갈등이나 문제를 해결하려는 노력에도 불구하고 어려움을 겪고 있는 모습으로 볼 수 있습니다.
두 번째 꿈에서는 버스를 타고 분당 모란역으로 가는 길이 장시간 걸렸습니다. 이 꿈은 여러분이 현재의 삶에서 방향성이나 목표를 잃은 느낌을 표현하고 있을지도 모릅니다. 고속도로를 지나며 먼 곳으로 가는 것은 일상에서의 답답함이나 가는 길의 불확실성을 반영합니다. 또한, 멀리 보이는 금색빛 롯데타워는 목표나 꿈을 나타내지만, 그 목표에 도달하는 데 어려움이 있음을 시사합니다. 버스 안에서 다른 사람의 소리를 듣는 장면은 외부의 의견이나 타인의 기대가 여러분에게 부담이 되고 있다는 느낌을 나타낼 수 있습니다.
이 두 꿈은 여러분이 현재의 압박감이나 불만족스러운 상황을 극복하기 위한 내적 갈등을 나타내고 있는 것으로 보입니다. 여러 가지 스트레스를 느끼고 계신 것 같고, 그것이 꿈속에서 여러 가지 형태로 나타나고 있는 것이라고 생각됩니다.
마지막으로, 자신을 소중히 여기고 느끼고 있는 감정에 대해 솔직하게 돌아보는 시간을 가지셨으면 좋겠습니다. 마음이 편안해질 수 있도록 일상 속에서 작은 기쁨이나 성취를 찾아보시는 것이 도움이 될 것입니다. 무언가를 정리하고 깨끗하게 해보고 싶다는 마음이 드실 때, 작은 변화를 시도해보시는 것도 좋겠습니다.
여러분의 꿈이 여러분의 삶에 긍정적인 방향으로 이어지기를 진심으로 바랍니다. 언제든지 또 다른 고민이 있으시면 말씀해 주세요. 감사합니다.
제 답변이 도움이 되셨다면 채택과 ""포인트 선물""을 통한 마음 부탁드립니다.^^
버스에서 내린 당신의 꿈, 어떤 의미일까요? - 해몽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