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경우는 어떻게 하면 좋을까요?? 저희 아빠가 유별나는지 다른집도 비슷하는지잘 모르겠지만 좀 뭐랄까 너무 애처럼

저희 아빠가 유별나는지 다른집도 비슷하는지잘 모르겠지만 좀 뭐랄까 너무 애처럼 저를 대하기만 하는거 같아요 제가 나이가 30대인데 그렇다고 제가 못하거나 실수를해서 걱정끼치는 스타일이 아닌데요예를 들어서 장소에 도착할려면 어떻게 올지 전화줘라 이런식인데요 솔직히 요즘 네이버 지도도 있고 택시기사님 한테 도로명주소를 보여주면 잘 찾아올수 있잖아요그런데도 너무 애처럼 대하니 옆에서 제 3자 입장으로 보면 제가 모리지하거나 어리버리 보이지 않을까 걱정도 되고 엄마도 나이 몇[삭제됨]데 그것도 못할경우가 있을리가 있다며 아빠한테 뭐라하는데 뭔가정서적으로 저를 간섭하는기분이라고 할까요?? 그렇다고 제가 알아서 한다고 말해도 늘 이런식으로 저를 대하니 답답하기만 하네요이럴때는 어떻하면 좋을까요?? (장난식으로 답변하거나 무의미한 악플은 자제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