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꿈에서 돌아가신 아빠와 엄마는 살아계시구요 .아빠 엄마가 식탁에 앉으셨는데 두분다 펌을 하신다고 펌약을 발라 앉아계셨어요. 머리가 번들번들하드라구요 .아빠는 엄마랑 웃고계셨구요 ~그리고 예전에 사귀었던 지금은 유부남인데 남친이 저희집에 와서 머리 컷트를 한다는거예요.저에게 말이죠 .뒷모습을 보여주는데 뒷머리가 이상하더라구요 모양이 웃겼어요. 그리고 저는 가위를 들고 어떻게 컷트를 해야겠다하며 깍았던것같아요.또 다른 꿈으로 전환되서 제가 어느 식당으로 갔는데 거기가 큰 어머님이 하시는 큰 식당이고 거기서 첨보는 젊은 여자애가 ㅇㅇ언니아냐?.하면서 엄청 반가워했어요. 그여자애는 거기서 일하고 있었고 저는 식당에 대해서 물어봤죠 .그런데 식당에 큰집 첫째 언니가 있는거예요.큰 엄마를 도와주고 있고 이 여자애가 이언니때문에 스트레스를 많이 받는다고하며 가게에서 저랑 같이 거기를 나왔고 제가 이 여자애한테 여기는 김제인데 내가 지금 전주를 가야한다 버스 타는 곳이 어디냐하고 물어봤고 저한테 버스예매하는 곳을 알려주었네요 내리막길로 내려가서 표예매하는곳으로 갔는데 돈이 없는거예요.웃긴게 거기서 현금서비스를 바로 몇만원받아서 지갑에 넣고 표를 샀는데 결제만했지 표를 안주는 거예요. 그리고 직원분한테 얘기를하니 표를 안준다는거예요.ㅠ 더한가지 분명 지갑에 돈이 몇장 더있었는데 하나도 없는거예요 .순간 뻥 쪘는데 그냥 바로 마음을 내려놨죠 .그리고 차를 타는 터미널이 바로 옆에 보여 곧장갔는데 아무리 생각해도 표가 있어야 차를 타니깐 이번엔 다른 직원에게 물어보니 표가 있다는거예요.그러면서 뽑아주는데 무슨 로또같은.종이 모양처럼 네모난 종이에 뒷면이 검정색이였고 저는 두장을 다 가지고 여튼 버스를타러갔는데 버스 크기가 동네 마을버스처럼 아담한데 버스외관이 너무 깨끗하고 윤이나고 버스안에 탄 분들은 노인분들였죠 . 그리고 그버스가 어디로가는 버스인지 쳐다보았는데 전남 화순이라고 써있는것이 기억나네요 .
이 꿈은 당신의 감정과 현재 상황을 반영하고 있을 가능성이 높아요.
먼저 아버지와 어머니가 식탁에 앉아 있는 모습은 가족에 대한 그리움과 사랑을 나타내는 것일 수 있어요. 아버지가 웃고 계시고, 펌을 하고 계신 모습은 그분들이 편안하고 행복한 상태에 있다는 신호일 수 있답니다. 돌아가신 아버지가 꿈에 등장하는 것은 당신이 그리움을 느끼고 있거나, 그분과의 소중한 기억을 되새기고 싶다는 마음을 나타낼 수 있어요.
그 다음에 나오는 남자친구와의 컷트 장면은 과거의 관계에 대한 감정이나 미련이 여전히 남아 있음을 의미할 수 있어요. 또한, 그 뒷모습이 이상하다는 것은 과거의 관계에서 느꼈던 불안이나 갈등을 상징할 수 있답니다. 이 부분은 현재의 관계와 비교하며 생각해보라는 메시지로 해석될 수 있어요.
식당과 젊은 여자애는 새로운 만남이나 관계를 나타낼 수 있어요. 그 여자애가 스트레스를 받고 있다는 것은 당신이 주변 사람들의 감정에 민감하게 반응하고 있다는 의미일 수 있답니다. 그리고 버스를 타기 위해 애쓰는 장면은 당신이 새로운 길을 찾고자 하는 열망을 나타내는 것 같아요. 특히 돈이 없는 상황에서 마음을 내려놓는 모습은 어려운 상황에서도 긍정적인 마인드를 유지하려는 당신의 결단력이 느껴져요.
전반적으로 이 꿈은 과거와 현재의 관계를 돌아보게 하고, 새로운 시작을 준비하라는 메시지를 담고 있는 것 같아요. 당신의 마음속에 따뜻한 희망이 계속 자라나길 응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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