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자 인터뷰를 할 때

가족관계증명을 확인하는 경우는

대략 10% 정도라고 보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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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볼 가능성이

훨씬 높다는 의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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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영사에 따라서

서류를 전혀 안 볼 수도 있고

일부 서류만 보여달라고 하기도 하며

아예 통째로 가져가는 경우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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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에 하나 영사가 보여달라고 했는데

갖고 오지 않았다고 하면

Green Letter를 주면서

이메일로 보내라고 할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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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경우 Visa status는

221(g) 항에 의거한

Refused로 뜹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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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1 비자로 가는데

소득이 없는 학생이

재정보증을 Self라고 했다면

심각한 문제가 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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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 학생신분인데다

특별한 소득이 없는 상태인 경우는

부모님을 스펀서로 하는게

일반적[삭제됨] 안전한 방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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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Self로 했는지 걱정인데

혹시나 질문을 받는다면

답변을 아주 잘 해야 할 것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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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모님께서 유학비용을 학생 [삭제됨]로 입금 해 주셔서

Self라고 했다는 식으로 답변해야 하는데

조금 위태위태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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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론 그냥 넘어갈 수도 있지만

이게 문제가 되어 결국

비자가 거절된 사례도 최근에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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혹시나 영사가 물어보면

위에 언급한 바와 같이

부모님께서 유학경비를 주셔서

Self로 했다는 식으로 잘 설명해야 할 것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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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청자가 졸업 후 직장을 몇년째 다녀서

본인의 저축으로 유학을 가는거라면

Self로 하는게 맞지만

그렇지 않은 경우는 그렇게 하면 안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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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다른 모든 조건이 완벽하다면

그냥 넘어갈 수도 있지만

운이 나쁘면 문제가 될 것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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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가족관계증명서는

반드시 준비해서 가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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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 인터뷰 예약 전이라면

DS-160을 다시 작성하는게

문제의 소지를 없애는 길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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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공을 빕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