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고3 자퇴생 정시파이터입니다. 지금 강기분 독서 문학 수강하고 있는데 독서만 김승리로 갈아타고 싶은데 김승리쌤 올오카가 10주차나 되더라고요… 강기분은 2주차까지 한상태인데… 올오카 독서 분량이 엄청 많나요?? 근데 또 강의 수는 김승리쌤이 더 적으신데.. 그냥 2주 분량을 한주에 공부하는건 무리인가요?? 김승리쌤이랑 강민철쌤 독서는 어떻게 많이 다른지 알려주세요ㅜㅜ 많이 다르지 않다면 굳이 안갈아타도 될거같고.. 근데 올오카 듣고나서 김승리쌤 다음커리가 문학 독서 같이 종합이던데 문학은 강민철쌤 독서는 김승리쌤꺼로 커리를 탄다면 많이 불편한가요??
현재 강기분(강민철) 문학/독서를 듣고 있는데, 독서만 김승리 올오카로 바꿀지 고민하는 거군요.
✅ 1. 강기분 vs 김승리 독서 차이점
✔ 강민철(강기분) 독서
독해법이 직관적 → 빠르게 독해하는 방법을 강조
문장 단위보다 글 전체 구조 분석에 초점
사고력 확장보다는 실전 풀이에 적합
국어를 감으로 풀어온 학생들에게 잘 맞음
개념 정리도 하지만, 기출 분석과 유형 연습을 빠르게 진행
✔ 김승리(올오카) 독서
정확한 논리 독해 훈련 → 기출에서 논리를 분석하는 방식
문장 구조, 논리적 관계 정리에 강점
처음부터 체계적으로 다지는 느낌
감보다는 논리적인 접근을 원하는 학생들에게 적합
기출을 아주 세밀하게 분석하고, 독서의 논리를 체화시키는 방식
정리하면, 강기분은 빠르게 실전 감각을 잡아주고, 김승리는 논리적 분석과 기출 분석에 초점을 둡니다.
✅ 2. 올오카 독서(김승리) 분량 & 따라가기
✔ 올오카는 10주차 과정인데, 강의 수는 많지 않음
단, 분량이 적다고 해서 내용이 가볍지는 않음
강의 수는 적어도 강의당 내용이 깊고, 개념을 체화하는 데 시간이 걸림
보통 학생들이 강의 듣고 복습하는 데 시간이 걸린다고 느낌
✔ 강기분 2주차 진행한 상태에서 올오카 2주 분량을 한 주에 따라가는 건 가능할 수도 있음
다만, 본인이 논리적 독해 방식이 익숙하지 않다면 적응하는 데 시간이 걸릴 수 있음
처음 2주차까지 빠르게 따라가고, 이후 1주에 1주 분량씩 진행하는 게 이상적
✅ 3. 문학(강기분) + 독서(김승리) 커리큘럼 조합 가능할까?
✔ 강민철 문학 + 김승리 독서 조합 가능
문학과 독서는 본질적으로 따로 공부할 수 있음
문학은 감보다는 개념과 작품 분석을 어떻게 하느냐가 중요
다만, 김승리 커리는 문학과 독서를 묶어서 진행하는 경우가 많아 커리 일관성이 약간 깨질 수 있음
✔ 강민철 독서와 차이가 크다면?
국어를 감으로 풀어온 학생이라면 강기분 독서가 더 익숙할 가능성이 높음
논리적 독해가 필요하다고 생각하면 김승리로 변경해도 무방
✔ 강민철 문학 + 김승리 독서를 들을 경우 불편한 점
문학 & 독서를 하나의 커리로 묶어 듣는 것이 복습하기 더 수월함
김승리의 종합 커리를 그대로 따라가기 어려울 수도 있음
본인이 커리큘럼을 짜서 독서-문학을 분리해서 학습하는 습관이 필요
✅ 4. 결론: 갈아타야 할까?
김승리 스타일이 본인에게 맞는다면 변경 가능
올오카 초반 2주 분량 따라가는 건 가능, 다만 논리 독해 적응 시간이 필요할 수 있음
문학과 독서를 따로 듣는다고 해서 불가능한 건 아니지만, 관리가 필요함
강민철 방식이 크게 문제없다면 그대로 가도 무방 (실전 중심 vs 논리 중심 차이일 뿐)
추천 루트:
김승리 스타일이 맞을 것 같다면 빠르게 올오카 2주 따라가고 이후 1주 1주 따라가기
논리적 독해가 익숙하지 않다면 강기분 그대로 유지해도 충분
문학은 강기분, 독서는 김승리 조합으로 가도 무방하지만, 학습 관리가 중요
핵심은 "본인에게 맞는 스타일"입니다.
논리적 독해를 익히고 싶다면 김승리, 빠른 실전 감각을 원한다면 강기분 유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