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편 생신제 어떻게? (무당같은 시어머님) 유언이 《49재까지만 지내고, 본인제사 지내지말라. 본...
123 | 2025-12-28 03:55:07 (1.*)
남편 생신제 어떻게? (무당같은 시어머님)

유언이 《49재까지만 지내고, 본인제사 지내지말라. 본인에게 산사람 부귀영화 빌지말라. 시댁에는 가지도 말라》이렇게 남편이 호스피스 병동에 있을때 남편이 남긴 유언입니다. 시어머니께서 남편의 생신제 지내라 하시네요. 남편이 평소 시어머니의 무당같은, 없는제사 만들어서(제사는 큰집서만 지냄) 제사상 차려 부자되게해달라고 평소 비심. 이걸 남편이 극도로 싫어했어요. 드라마 악귀가 연상되나 보더라구요. 49재때 극락왕생 기도 했고, 아이들과 저는 유언대로 생신제 안하겠다고 말씀드렸더니, 시어머니께서 대노하셨어요.남편 살아생전, 암말기 환자한테 두시누이와 시부로의 냉대가 장난아니였어요. 남편이 많이 울었고, 스트레스로 많이 빨리 갔어요. 살아있을때 잘 안해주시고, 드라마 악귀가 많이 생각나는 시가사람들입니다. 유언이 부귀영화 빌지말라 했는데, 시어머니가 저희 몰래 그러실까봐서, 그게 걱정입니다. 절에가서 새옷태워주고, 남편의 극락왕생 기도 해주길 바랍니다. 말씀드렸는데, 시어머니가 전화도 안받으시네요. 이런 경우 드물지요?

남편 생신제 고민 많으시겠어요

유언대로 따르는 게 중요해 보여요

시어머니와 대화를 계속 시도해보시면 좋을 것 같아요!!

남편 마음 존중해주는 게 우선이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