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으로 사람에게 첫 눈에 반했어요 이번 주 월요일에 버스에서 처음 봤는데, 체구가 되게 작고 찐따처럼
처음으로 사람에게 첫 눈에 반했어요 이번 주 월요일에 버스에서 처음 봤는데, 체구가 되게 작고 찐따처럼
이번 주 월요일에 버스에서 처음 봤는데, 체구가 되게 작고 찐따처럼 해다니는게 솔직히.. 내가 이런 취향이었나 싶을정도로 너무 귀여운거에요.(되게 어리버리하고 말도 더듬고 그런데 웃는게 너무 예뻐요)아마 같은 대학에서 내리는거 보면 우리대학교 사람같은데, 솔직히 나이가 얼마인지도 무슨 과인지도 모르겠어요.서로서로 알지도 못하는데 일방적으로 저만 좋아하는거 같거든요? 이럴땐 어떻게 해야하나요사람을 처음 좋아해봐서 스스로도 스스로가 되게 당황스럽고 그냥 좋아서 미치겠는데 괴롭고 그냥.. 모르겠어요한 편으로는 그 사람이 어떤 사람인지도 모르면서 겉모습만 보고 좋아하는 마음을 가져도 되나 싶기도 해요. 왜인지 사람을 좋아하려면 그 사람을 다 알아야할거같은 기분이랄까아무튼 뭘 어떻게 해야할까요.. 말을 먼저 걸어봐야 하는걸까요 아님 기도하면서 와주길 기다려야 되는건가요근데 말 먼저걸면 부담스러워하거나 기분나빠할거같고.. 으악그냥 모르겠어요
이번 주 월요일에 버스에서 처음 봤는데, 체구가 되게 작고 찐따처럼 해다니는게 솔직히.. 내가 이런 취향이었나 싶을정도로 너무 귀여운거에요.(되게 어리버리하고 말도 더듬고 그런데 웃는게 너무 예뻐요)아마 같은 대학에서 내리는거 보면 우리대학교 사람같은데, 솔직히 나이가 얼마인지도 무슨 과인지도 모르겠어요.서로서로 알지도 못하는데 일방적으로 저만 좋아하는거 같거든요? 이럴땐 어떻게 해야하나요사람을 처음 좋아해봐서 스스로도 스스로가 되게 당황스럽고 그냥 좋아서 미치겠는데 괴롭고 그냥.. 모르겠어요한 편으로는 그 사람이 어떤 사람인지도 모르면서 겉모습만 보고 좋아하는 마음을 가져도 되나 싶기도 해요. 왜인지 사람을 좋아하려면 그 사람을 다 알아야할거같은 기분이랄까아무튼 뭘 어떻게 해야할까요.. 말을 먼저 걸어봐야 하는걸까요 아님 기도하면서 와주길 기다려야 되는건가요근데 말 먼저걸면 부담스러워하거나 기분나빠할거같고.. 으악그냥 모르겠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