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 2. 24. 오전 9:27:03
123님의 블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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면세점에서 산거 왜 못 뜯게 하나요? 면세점에서 틴트를 샀는데 도착해서 뜯으라네요 왜인지 알려주세요!!
면세점에서 틴트를 샀는데 도착해서 뜯으라네요 왜인지 알려주세요!!
1. 면세품은 '면세 상태'로 구매한 것이기 때문
면세점에서 산 물건은 일반 매장에서 사는 것보다 세금이 면제된 상태로 구매한 것이에요.
하지만 이건 국내에서 사용하라고 파는 게 아니라, 해외로 나가는 사람을 위한 조건부 면세예요.
그래서 공항에서 출국 수속을 마친 뒤 **'면세 구역'**에서 물건을 받고,
세금을 내지 않은 상태로 해외에 가져가는 게 원칙이에요.
만약 출국 전에 개봉해서 사용하면 '국내에서 사용한 것'으로 간주될 수 있기 때문에 규정 위반이 될 수 있어요.
2. 도착 후 개봉해야 하는 이유
면세품을 산 후에는 세관에서 정해진 절차대로 반출해야 하는 규정이 있어요.
그래서 입국 전까지는 원칙적으로 개봉하면 안 돼요.
만약 개봉한 상태로 있다가 세관에서 검사할 경우, 세금 회피 목적으로 사용한 것으로 의심받을 수도 있어요.
특히 일정 금액(보통 600달러)을 초과하는 면세품을 샀다면, 신고 대상이 되기 때문에 더 조심해야 해요.
즉, 면세점에서 구매한 물건을 바로 뜯지 못하는 이유는, 세금을 면제받은 상태에서 국내에서 사용하지 않도록 하기 위한 규정 때문이에요.
그래서 해외에 도착한 뒤 개봉하는 게 원칙이에요.
하지만 실제로는 대부분 입국할 때까지 포장된 상태로 두는 것이지, 해외에서 반드시 뜯어야 하는 건 아니에요.
그냥 국내에 들어와서 세관을 통과한 뒤에 뜯으면 문제 될 일이 없어요.
간단히 말하면 "세금 면제를 받은 제품이니까 국내에서 사용한 흔적이 있으면 안 된다" 이런 이유라고 보면 돼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