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 2. 4. 오후 9:54:02
123님의 블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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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학교육과 편입, 토익을 준비할까요? 두괄식 글을 좋아해서 질문을 먼저 드리겠습니다. 나중에 한번 더 상기시켜드려요.Q.
두괄식 글을 좋아해서 질문을 먼저 드리겠습니다. 나중에 한번 더 상기시켜드려요.Q. 편입영어를 공부하는것으로 토익을 대비할 수 있을까요? 아니연 조금 수월해질뿐 따로 공부를 해야하나요? 수학교육과 편입을 희망하고 있습니다. 다른학과는 고민하고 있지 않습니다. 대학교 학비를 고려해서 국공립학교를, 통학거리를 고려해서 경기,충청권 학교를 목표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그런 학교들은 공인영어시험만을 보더군요. 여기 저기 알아보니 편입영어, 편입수학을 권장하는 이유가 상위권 대학에서 공인영어시험을 안보는 추세라서 그렇다고 하더라구요. 그런데 저는 상대적으로 영어보다 수학에 더 자신있습니다. 그래서 생긴 고민을 "토익만 빡세게해서 상대적으로 저렴한 국공립 수학교육과를 노린다. vs 학비가 비싸지만 편입영어&편입수학으로 사립을 포함한 지원가능성을 높인다"로 요약할 수 있을것 같은데. 그러면서 질문이 생깁니다.Q. 편입영어를 공부하는것으로 토익을 대비할 수 있을까요? 아니연 조금 수월해질뿐 따로 공부를 해야하나요? P.S 수능 상대평가시절 영어 3등급, 토익 700점후반 점수를 갖고 있습니다. rc보다 lc에서 더 나은 점수를 받는경향이 있습니다.
문답에 대한 이야기만 하자면 편입 영수로
준비하시는 것이 아시는 것 처럼 더 유리한 것이 맞습니다.
만약 베이스가 약하다면 둘중에 노선을 정해야 하겠지만
이미 어느정도 베이스를 가지고 계신거기 때문에 편영 하시면서 토익 마무리 해도 문제 없을 겁니다.
하지만 ? 둘다 틀렸습니다. 교육대학원으로 준비하셔야합니다.
결국 목표가 희망하시는 학교에서 편입생에게 정교사 자격증은 준답니까?
거의 안줍니다. 주는학교는 수백대 1 경쟁률입니다
그리고 사범대는 T/O 가 아예 안나는 해도 많아서
자리 없으면 자리 날때까지 마냥 손가락 빨면서 기다릴 거에요?
편입을 준비하느니 차라리 수능을 보는게 더 쉬울겁니다